다이어리

2011년 10월 31일

송이랑너랑 2011. 11. 1. 03:21

오늘이... 10월 31일..

미국에선 할로윈으로 아이들로부터 어른까지 설레이며 밤까지 거리를 돌아다니며 캔디며 초코렛을 맘껏

얻어 올수도 있는날...


그러나, 그 날이 그다지....나와는 맞지 않는 날이기에..

아이들이 어렷을때는 학교에서도 할로윈 파티를 하고 커스텀을 입고 가기도 해서 아주 나하고 무관하지는 

않았고, 아이들이 좀 큰 후에는 그다지... 별루...


경기가 불황인지라... 이런 이벤트때 한 몫을 챙기려는 사람들도 많은데...

이런일로라도 좀 회생해 주면 안될련지? 킁... (이번주가 더블딥에 빠질지 회복세를 탈지가 판가름 난다는데..)


내일은 11월...

나의 생일도 끼어 있어서 어느덧... 만 44...

4자가 2개나 된다.


지금 내가 모아논 정보에 의하면 11월은 웬지 불길한 감운이 도는 달이다.

이제 11월이 되려면 10시간도 안 남았다.

그렇게 또한 2011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. 2011년 11월 9일

11이라는 숫자가 완전 숫자라면... 완전 숫자 11 두개를 놔두고... 2+0+9=11 이렇게 또한 11이 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