삶이란 고단한것인지 모른다.
너무 여유있고 할일이 없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일지두...
그러나, 너무 자기 자신도 모르게 바쁜것에 끌려 다니는것은
너무 여유를 모르고 가는 어쩌면 주체성이 없어진다고 볼 수
있기에...
적당한 바쁨과 여유가 어울어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.
그와 같이 친구라는 존재도 마찬가지일듯..
친구가 많아서 늘 인기 있어서 불려 다니는 것이 좋아 보일수도
있으나, 어찌보면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여유가 너무 없어서
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지지 못할것이다.
또한, 친구가 없다면... 그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겠지.
우리 나이에 있어서 친구란...
인생의 마지막 입구까지 동행해 줄 수 있는 믿음의 친구가
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.
쉽게 친구는 될 수 있으되,,, 유지하기는 어렵지만,
일단 유지가 지속된다면, 평생을 같이 할 수 있는 친구가
되는 한걸음이 되리라 믿는다.
나에게 있어, 그러한 친구가 몇이나 되는걸까?
물질적인 부자는 안되더라두 친구에 있어선 부자이고 싶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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